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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앤츠
서민들은 살기 좋아졌다고 스스로 느끼는 순간 소비를 위해 거리로 나오는 모습을 보일 것입니다. 1분기 성장률 0.4%에 그쳐... 메르스 때 수준 160426 연합뉴스 올 1분기 경제 성장률이 0.4%에 그쳤다는 소식입니다. 메르스로 시름을 앓던 작년 2분기와 비슷한 수준이죠. 올해 1월 기획재정부의 새로운 장관이 임명된 이후 여러 경제 정책을 의욕적으로 실행했었습니다만 첫 성적표는 기대 이하로 나타나고 말았습니다. 어떤 점이 문제였을까요? 한마디로 '총체적 난국'입니다. 2016년 1/4분기 항목별 성장률은 다음과 같습니다. 무려 5항목에서 마이너스 성장을 보입니다. 민간소비, 설비투자, 재고증감, 수출, 수입 부분입니다. 민간소비 -0.3%전문가들은 작년 4분기 정부의 소비 진작 정책으로 인해 지금 ..
돈의 가치가 줄어드는 마이너스 금리의 시대,경제는 세계적으로 연계된 점이 많은 만큼일본과 유럽의 마이너스 금리 정책그들의 동향을 예의 주시하고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우리 개인들 또한 유동성을 확보함으로써즉각 대처할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마이너스 금리 찬반 논란 가열..."경기회복에 필수" VS "비정상적 정책" [ 20160412 헤럴드 경제 ] 요즘 마이너스 금리에 대한 찬반 공방이 뜨겁습니다. 마이너스 금리란, 말 그대로 금리가 0보다 낮은 것을 의미합니다. 시간이 갈 수록 돈의 가치가 줄어들게 되죠. 예를 들어, 헬로앤츠가 개미은행에 1억 원을 맡겼습니다. 금리가 양수(+)일 경우에는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 금리가 -1%라면 해마다 100만원의 이자 수수료를 지급해야..
2016년 1월과 2월 전년대비국가의 세금 수입이 크게 증가했다는 뉴스입니다.여기까지 좋습니다.이제 이 세금허투루 쓰지 말고 알차게 사용해올바른 정책이 나오길 바래봅니다. 내수 회복세 반영... 부가가치세 4조 8천억 증가2016.4.12 - 문화일보 올해 1월과 2월 국가 세금 수입이 작년 1월과 2월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는 소식입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현재 우리나라의 대외 상황(수출 부진과 경기침체, 북한의 도발, 중국의 경제부진)으로 미뤄 볼 때, 이번의 세금 수입 실적은 긍정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작년 말 내수 소비의 회복 및 부동산 경기 활성화가 부가가치세 및 소득세 수입의 증가를 불러왔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부가가치세:물건을 구입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할 때 가격의 10%만큼 부과..
어느정도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니 다행입니다.하지만, 이로 인해 미래 경기가 밝아지리라 보는 것은너무 섣부른 판단이 아닌가 합니다.여전히 대한민국의 경제는 상당히 곪아 있고미래를 위한 경제개혁이 필요한 때입니다. 3월 소비자심리지수 100, 한 달 만에 기준점 회복 2016-03-28 매일경제신문 29일 한국은행은 '3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통해 소비자 심리지수가 100포인트로 전월 대비 2포인트 상승했음을 알렸습니다. 소비자 심리지수란 전국 22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산출하는 지수로, 기준점 100 이상일 경우 경기 상황이 긍정적임을, 100 미만일 경우 부정적임을 나타냅니다. 금년 초 부터 나타난 수출의 감소, 중국 발 경기 둔화, 북한의 도발 등이 겹친 결과 지난 2월의 지수는 기준점인 1..
청년실업률 12.5%사상 최악의 청년 실업률정부의 정책은 취업의 발판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또한정부의 정책은 효율성이 없는 일자리 정책이다. 일자리 숫자 늘리는데 급급한 정부... 50~60대 공공근로만 남발 지난 2월, 청년실업률이 12.5%를 기록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청년 실업률 상승은 여러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지만, 그 중에서도 정부의 정책이 효율적이지 못했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정부는 매년 10조원 이상의 예산을 일자리 창출 정책에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무엇이 어떻게 잘못되었던 걸까요?# 첫째로, 정부의 정책들은 현재 취업의 발판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합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의 평가에 의하면, 정부가 주도한 '직접 일자리 사..
대한민국 2018년 경제위기설대한민국 부채에 대한 경고경기가 살아날 조짐은 보이지 않는다1200조가 넘는 가계부채기업들의 부실 채권등등안 좋은 뉴스만 나오는 때입니다...한탄만 할게 아니라 상황을 정확히 직시하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실채권 규모 15년 만에 최대... 비상등 켜진 은행 건정성 2015년의 국내은행 부실채권 잔액이 2000년 이후 15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3200여곳의 좀비기업들에 대한 구조조정이 적시에 이루어지지 않고, 경기가 살아날 조짐이 보이지 않아 부실채권의 상승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금년에 있을 총선과 내년 말 대선 등 정치적 사안들이 많아 또 다시 구조조정이 지연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많습니다. 과거 우리나라는 1997년..
ISA요즘 이슈가 되는 금융상품입니다.ISA를 검색하면 두가지 연관 검색어가 뜹니다.'만능통장' 그리고 '불완전 판매'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 했습니다.ISA 과연 만능통장인지 불완전 판매인지 두드려보겠습니다. 아직 상품도 안나왔는데... 만능통장, 고객과 '위험한 상견례' 금년 3월경, 일명 만능통장으로 불리는 ISA가 출시됩니다. ISA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하나의 계좌로 다양한 금융상품을 운용하며 본인의 입맛에 맞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을 말합니다. 연간 2천만원 한도이며, 5년간 최고 1억까지 납입이 가능합니다. 여기에 비과세라는 특징까지 있다고 하므로 만능통장이란 별명답게 상당히 좋은 상품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실상은 조금 다릅니다. 은행과 증권사들은 온갖 혜택으로 고객들..
고개 떨군 증시... 금테크 다시 반짝반짝 2016년 연초부터 여러 뉴스가 많습니다. 중국 증시의 폭락, 사우디-이란 단교, 유가하락, 북핵문제등 경제적으로 민감한 뉴스들이었지요. 이러한 원인들이 맞물리면서 국내 증시도 하락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도 가치가 증가하는 자산이 있는데요, 바로 '금'입니다. 금은 가치의 변동이 급격히 변하지 않는 편으로,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분류됩니다. 또한 금은 국제적으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질수록 가치가 상승하는데, 이는 안전자산인 금에 투자하려는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2016년 1월 11일 기준 금 도매가격은 g당 42,220원으로 금년들어 6거래일 연속 상승중입니다. 거래량 또한 크게 증가했습니다. 11일 기준 17,822g으로 4..
역오일쇼크... 벼랑 끝 몰린 조선, 건설, 철강 2015-12-09한국경제 헤드라인기사원문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20808991&intype=1 국제유가가 바닥을 모르고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프를 보시다시피 전 고점에 비해 엄청나게 떨어졌습니다. 상식적으로 국제유가가 떨어진다면 기름을 많이 수입하는 우리 기업들에게 좋을 것 같은데... 아니랍니다. 왜 그럴까요?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20808261&intype=1 생각해 봅시다. 원가가 원유로만 이루어진 100달러의 제품에 원유가 차지하는 부분이 40달러입니다. 이익은 60달러겠죠. 유가가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