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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경제

주식 분석 기법 'EV/EBITDA'

Artistom 2016. 3. 1. 10:19

앞서 PER과 PBR이라는 주식분석기법을 다뤘었습니다.

오늘은 EV/EBITDA를 다룰텐데요.

이는

기업이 얼마에 팔릴 수 있는가와

얼마나 돈을 잘 버는가로 비교하는 투자지표입니다.

PER, PBR보다는 조금 어려울수도 있지만

놓칠 수 없겠죠?

































주식 분석 기법 3탄, EV/EBITDA


EV/EBITDA는 EV를 EBITDA로 나누는 것으로, 기업이 얼마에 팔릴 수 있는가와 얼마나 돈을 잘 버는가로 비교하는 투자지표입니다. 


EV(Enterprise value)는 기업가치로 해당 기업을 인수할 때 얼마가 필요한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순부채 = 부채 - 현금, 순부채란 현재 기업이 가지고 있는 모든 현금과 현금화 가능한 자산으로 차입금을 상환했을 때 남는 차입금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차입금이란 일정한 기한 내에 원금의 상환과 일정한 이자를 지급한다는 채권, 채무 계약에 따라 조달된 자금을 말합니다. 순부채는 부채를 현금으로 갚고 얼마가 남는 지를 나타냅니다. 순부채가 (-)가 될 수도 있으며 (-)일 때 기업이 보유한 현금이 부채보다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순부채 = 순차입금입니다. 순차입금 = 총차입금 - 현금 - 예금입니다. 위의 재무제표에서 A에서 B를 뺴준 것이 순차입금, 즉 순부채가 됩니다.


EBITDA는 이자, 세금, 감가상각비, 무형자산 상각비 차감 전 이익을 의미합니다. 어려운 용어들이 가득하네요. EBITDA에서 EBIT는 영업이익을 의미합니다. 즉, DBITDA는 영업이익과 감가상각비의 합과 같죠. 감가상각이란 현재 나간 현금의 유출과 상관없이 앞으로 해당재화의 사용기간 동안 그 비용을 나누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헬로앤츠가 택배사업을 시작해 필요한 화물차를 6억 주고 샀습니다. 첫 달 수입으로 3천만원의 수익을 냈습니다. 화물차가 10년 사용이 가능할 때, 10년 사용이 가능한 화물차를 6억을 주고 샀기 때문에 1년에 6천만원 1달에는 5백만원식 비용을 내는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헬로앤츠가 첫 달에 번 돈은 -5억 7천만원이 아닌 (3천만원 - 5백만원) 즉, 2천 5백만원이 되는 것입니다. 이 때 5백만원을 감가상각비라고 합니다. 감가상각이 끝나는 10년까지 감가상각 누계액으로 누적되어 계산되고 10년 후 화물차의 가치는 0이 됩니다. 영업이익은 순수하게 영업을 통해 벌어들인 이익으로 기업의 손익계산서에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매출 총이익 - 판매비와 관리비로 구해집니다. 감가상각비도 기업의 재무제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BITDA에서 감가상각비를 더해주는 이유는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이는 현금 창출능력을 강조하기 위해서 입니다. 실제로는 감가상각비가 화물차를 구입할 때 다 낸 돈이기 때문입니다. EV/EBITDA의 값이 2배라면 기업을 시장가격으로 매수했을 때 투자원금을 2년만에 회수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EV/DBITDA는 기업가치가 순수한 영업활동을 통한 이익의 몇 배인가를 알려주는 지표로 비율이 낮다면 회사의 주가가 기업가치 대비 저 평가 된 것입니다. EV/EBITDA는 M&A에서 주로 사용됩니다. 회사를 인수하는 것은 회사의 주식만을 인수하는게 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회사가 가지고 있는 부채까지 떠안아야 하기 때문이죠. 집을 살 때 예로 쉽게 설명해보겠습니다. 5억짜리 집을 사기 위해 은행에 융자 2억을 끼고 현금 3억을 주면 집주인은 집을 넘겨줍니다. 하지만 은행 융자 2억을 추가로 상환하거나 임차인의 명의를 본인으로 바꾸어야 그 집이 온전히 자신의 집이 됩니다.


EV/EBITDA 역시 만능은 아닙니다.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볼까요?

기업가치(EV)를 산정할 때 자회사 투자분을 반영했는지, 시가총액에 자기주식을 제외했는지 혹은 비영업 자산을 보유하고 있을 때 이를 제대로 평가에 반영했는지 확인해야 할 부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기업의 재무건전성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실제로 기업이 부담해야 할 이자와 세금, 투자와 외상 매출등을 고려해야 하지만 EV/EBITDA는 이런 요소를 무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과도한 투자나 부채등으로 재무 건전성이 악화된 기업을 가려낼 수 없는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EV/EBITDA를 단독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PER과 PBR 등을 비교하여 사용하는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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