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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경제

시장을 통째로 사는 펀드가 있다? ETF

Artistom 2016.11.03 16:06


[펀드]시리즈 마지막

알아두면 좋아요,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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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을 통째로 사는 펀드가 있다? ETF


ETF는 한마디로 주식시장에서 거래가 가능한 펀드 상품입니다. 기존에 존재했던 인덱스 펀드와 뮤추얼 펀드의 특성을 결합한 상품이라고 볼 수 있죠. 인덱스 펀드처럼 KOSPI 200등의 특정 주가 종목을 따라가며 수익이 결정되고, 뮤추얼 펀드처럼 펀드의 주식을 거래소에 상장시켜 필요에 따라 거래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ETF의 수익은 KOSPI 200이나 KRX 100등의 지수, 즉 우량기업들을 모아 따로 만든 지수들을 따르기 때문에 가치의 급등락이 빈번하게 나타나지는 않지만 장기간 내리막이거나 거의 변화가 없을 때가 있습니다. 증권사들은 이런 경우를 대비해 인버스 ETF와 레버리지 ETF라는 상품을 내놓았는데요. 인버스 ETF는 말 그대로 주식이 하락장일 때 수익률이 오르는 상품입니다. 그리고 레버리지 ETF는 주가가 정체 상태일 때 수익률이 오르는 상품이죠. 둘 다 주식시장 상황에 대한 관찰이 매우 중요하겠죠.


최근 우리나라에 도입이 예정되어 있는 Active ETF도 있습니다. Active라는 단어의 의미대로 펀드매니저의 재량에 따라 능동적으로 운용되는 상품입니다. 기초 주가지수의 움직임을 기다리는 Passive ETF와 달리, 펀드매니저가 벤치마크(기초지수) 대비 초과 수익 실현을 목표로 하는 상품인 것이죠. 때문에 더 높은 수익률과 동시에 위험을 가지는 상품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아직 관련법 및 제도를 준비 중에 있으며, 펀드매니저의 자율성 규제 정도에 관해 토론 중입니다.


이런 다양한 ETF들의 공통된 장점은 높은 환금성입니다. 다만, 판매가 자유롭다는 점은 잦은 환매를 유발하게 되고 이는 기초지수가 바닥에 떨어지지 않는 이상 고객에게 결코 좋지만은 않습니다. 증권사에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는 것은 바로 고객이니까요.


"시간은 친구이지만, 충동은 적이다."

- 존 보글, Vanguard Group 설립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투자 원칙을 확실히 지키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라며 펀드 시리즈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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