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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경제

경제, 영화로 배웠어요. THE WOLF OF WALL STREET

Artistom 2016.10.07 15:58



경제, 영화로 배웠어요.

'THE WOLF OF WALL STREET'

최근 화제였던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그리고 영화속 주인공 벨포트는 그 많은 돈을 어떻게 벌었으며 왜 옥살이를 하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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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영화로 배웠어요.

THE WOLF OF WALL STREET


영화 THE WOLF OF WALL STREET는 90년대 이름을 날렸던 주식 중개인 '조던 벨포트'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사람을 움직일 수 있는 입담과 재치가 있었던 벨포트는 젊은 나이에 자수성가하는 데 성공합니다. 어떻게? 그 입담과 재치로 값싼 주식들을 화려하게 포장해 비싸게 팔아넘기며 큰 이익을 챙겼던 것이죠. 사업의 규모가 커지면서 더 많은 돈을 벌어들이게 되었고 성공한 경제인이 된 벨포트는 이내 사치와 향락에 빠져들게 됩니다. 초호화 보트와 아파트, 슈퍼카 그리고 수십 명의 스트리퍼를 불러대며 여는 파티 등 말 그대로 돈을 물 쓰듯이 쓰죠. 또한, 마약에 빠져 정신을 놓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결국, 벨포트는 FBI의 수사를 받게 되는데... FBI가 그의 급격한 성공에 수상함을 감지한 것입니다. 자신의 성공 비결에 제 발 저렸던 벨포트는 수사관을 매수하려 했지만 실패하고 맙니다. 그리고 자신의 돈의 정체를 세탁하고 숨기기 위해 스위스 은행과 친척, 지인들을 이용하죠. 그리고 자신의 돈의 정체를 세탁하고 숨기기 위해 스위스 은행과 친척, 지인들을 이용하죠. 돈을 잘 숨기는 데는 성공했지만 감시는 더욱 심해지고 동업자들과 함께 조사를 받기에 이릅니다. 하지만 이미 그들은 모두 짜고,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죠. 이후 벨포트는 사업에서 물러나 강연회를 열며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그의 자금 세탁을 맡던 스위스 은행의 관계자가 체포됨으로써 더 이상 피할 수 없게 되었고 결국 잡히고 맙니다.


자금 세탁과 자금 세탁 공모, 증권사기 공모 혐의를 받고 궁지에 몰린 벨포트. 관련자들을 모두 밝히라는 FBI의 제안에 협조함으로써 형량을 경감받고 결국, 36개월 간 옥살이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벨포트는 자신의 부를 이용해 편한 수감 생활을 하게 되고, 출소한 뒤엔 동기부여 강사로서 강연회를 여는 모습을 보이며 영화가 막을 내립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벨포트 사건과 비슷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청담동 주식 부자'로 유명했던 이희진 사건. 둘 다 헐값의 비상장 주식을 비싸게 팔아넘겼고 허위, 과장된 주식정보를 퍼뜨렸다는 점. 또한, 자신의 유명세를 이용해 강연회를 열거나, TV 프로그램에 출연했다는 점 등이 유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화술과 생활상에 현혹되어 그들처럼 성공(?)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그들이 대중에게 돌려준 것은 사기로 인한 금전적 피해뿐이었습니다. 영화에서 보여주진 않았지만 벨포트의 사기 행위는 투자자들에게 2천억 원에 달하는 손실을 입혔습니다. 이희진 역시 투자자들에게 1천억 원 이상의 손실을 입혔죠. 그들이 성사한 거래 자체는 정당했을지언정, 사람들을 속여 따낸 계약인 만큼 일종의 갈취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또한 반성해야 합니다. 쉽게 '부자'들의 모습에 현혹되어 버릴 만큼 황금만능주의에 빠져있는 것은 아닌가. 또한, 스스로 지식의 폭을 넓혀야 합니다. 더 이상 이런 사람들의 사기행각에 놀아나지 않도록 말이죠. 벨포트와 이희진은 고급정보라면서 남에게 투자를 권유하고 보상까지 내 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수상하지 않은가요? 하지만 부에 대한 유혹, 그럴듯한 권유는 해당 지식과 정보가 부족한 사람의 판단력을 흐트러뜨리기에 충분했죠.


앞으로 또 어떤 사람이 성공신화를 들고 화려하게 등장해 달콤한 말로 일확천금을 속삭일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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