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앤츠

주식을 분석하다, ROE 본문

금융&경제

주식을 분석하다, ROE

Artistom 2016.08.19 14:24



주식 시리즈, 제5탄 '주식을 분석하다-ROE'

존재하지 않는 미래를 예측할 수는 없지만, 분석할 수는 있다.


 헬로앤츠 앱 다운로드 [안드로이드]


 헬로앤츠 페이스북 페이지




주식을 분석하다, ROE


가치투자의 대가인 워렌 버핏, 그는 장부상의 가치를 믿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ROE만큼은 꼭 확인했다고 하죠.

ROE는 기업의 이익 창출 능력을 검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주주가 제공한 자본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얼마나 많은 이익을 내고 있는지 판단할 수 있죠. 은행의 예적금에 가입할 때 이자율을 살피는 것과 비슷합니다. 내 돈에 얼마나 많은 이익을 안겨줄지 판단할 수 있죠.

ROE의 공식은 간단합니다.

[ (당기 순이익 / 자기자본) X 100 ] (%)

당기 순이익을 뜯어보면, 당기 즉, 일정한 기간을 의미합니다. 1년, 반기, 분기 등 정하기 나름의 해당기간을 말하죠. 순이익은 익숙한 표현입니다. 말 그대로 인건비, 세금 등등 모든 비용을 제외한 순도 100%의 이익을 말합니다. 당기 순이익 다시 말해, 일정한 기간 동안 뺄 것 다 뺀 진짜 수익이죠.

자기자본 또한 간단합니다. 기업의 총 자산에서 총 부채를 빼고 남는 자본이죠. 말 그대로 타인의 자본은 제외한 자기의 자본입니다.


예를 들어, A라는 기업의 총 자산은 1,000억 원이며 부채 총계는 500억 원입니다. 이 기업은 1년 간 100억 원의 수익을 냈습니다. 인건비며 세금 등등을 제외하고 나니, 50억 원이 남았습니다.

A 기업의 자기자본은 총 자산(1,000억 원)에서 부채 총계(500억 원)을 뺀 500억 원, 그리고 당기(1년) 순이익은 50억 원이었죠.

계산 결과, ROE는 10(%)가 나옵니다.

[ (50억 원 / 500억 원) X 100 ] (%)


ROE, 당연히 높을수록 좋습니다. 아무리 못해도 은행 금리보다는 높아야 하겠죠. 그렇지 않다면 은행에 예금하는 것이 더 이익입니다.


워렌 버핏도 꼭 확인 했다는 ROE, 하지만 이 또한 만능은 아닙니다.

첫 째, 해당기업의 과거 ROE 동향이 얼마나 꾸준하게 유지되고 있는가를 살펴야 합니다. 이는 기업이 자기자본을 장기간 효율적으로 활용했는가를 검증해줍니다.

둘 째, 산업별 성장 단계와 업종별 부가가치 수준에 따라 ROE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동종 산업 타 기업들의 ROE와 함께 비교해봐야 합니다.

셋 째, 기업들은 대부분 자기자본에 비해 많은 부채를 활용, 순이익을 증가시키는 레버리지 효과를 이용하므로 해당 기업의 부채 비중이 적절한지 파악해야 합니다.



 헬로앤츠 앱 다운로드 [안드로이드]


 헬로앤츠 페이스북 페이지



0 Comments
댓글쓰기 폼